버스기사 불친절 신고는 해당지역의 시청, 구청, 도청등의 홈페이지에서 도로교통과 등에 민원신청을 통해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신문고 혹은 지역에 따라 120 다산콜센터나 경기도 버스 운송사업조합,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혹은 직접 운수회사에 전화하여 불만 및 불쾌감을 이야기해볼 수도 있습니다.
민원신청을 접수하는 방법을 통하면 후속조치를 처리한 내용에 대하여 답변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버스 운전수가 하차벨을 무시하고 출발하거나,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 이유없는 승차거부, 승객에 대한 폭언 등이 불친절의 범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난폭운전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항입니다. 만약 급정거, 난폭운전, 신호위반, 과속, 운전중 핸드폰사용, 난폭운전 등의 심각한 교통위반을 한 경우 경찰청의 스마트 국민제보 홈페이지 등에 신고할 수 있으며, 버스기사는 사안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운전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를 촬영하거나 차량버스 내에 부착되어있는 버스 운전자격증명서를 촬영하는 것도 민원을 넣기 위해 준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전자격증명서에는 회사명, 성명, 자격증번호 그리고 자격취득일 등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운행정보시간 등을 메모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버스기사가 친절서비스로 응대해주시는 경우 친절신고도 가능합니다.
버스기사 불친절 신고방법
1. 시청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 후 공인인증서 등으로 로그인 합니다.
2. 종합민원 메뉴에서 민원신청하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3. 신고센터에서 불친절신고를 선택합니다.
4. 글쓰기를 클릭합니다.
5. 각종 약관을 확인후 동의에 체크합니다.
6.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등의 작성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7. 제목, 답변여부, 게시여부와 공개여부를 입력합니다.
8. 상세내용을 기입하고 첨부파일이 있는경우 업로드 후 등록하기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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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 민원신고시 버스기사는 어떤 조치를 받게 되나요?
A. 불친절 응대시 자체 징계규정에 따라서 수차례 경고를 받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정직 등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만약 법령을 위반했다면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23년 9월24일 오전 09시 30분경
부평시장 정류장에 안스고 지나쳐감
23년 10월 21일 12시 경
영등포 01 버스
동생이랑 신도림가는 도중이였는데
조금 동생과 대화를 주고받고있었던건데
상당히 짜증어투로 큰소리로
조용히좀 하지 아씨 좀 이런식으로
얘기했어요.
누구라도 기분나빴을거에요.
한마디 할려다가 말았네요.
말좀 이쁘게 했음 좋겠어요.
경기도 동두천시 39번버스신고
제가 카드없다하니까 불친절하게 어쩌라고요라고했어요 39번버스 당분간 안탐
안녕하세요 그냥 평범한 여학생 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반월동 쪽.
오늘 오후 5시50분 쯤 401번 버스를 탄 전주 시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감기가 유행인거 아시죠? 제가 감기에 걸린 상태 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마스크는 착용 중이였고요.
전 평소대로 버스기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버스에 탑승 했습니다. 그리고 앞자리에 앉을려고 했는데 갑작기 버스기사님이 승질 내며 뒤로 가라고 하시더라 구요.
버스는 공공시설 이지 본인만 바라는 시설이 아니지 않나요? 너무 불쾌했고. 몸도 안좋았는데. 그런 대접까지 받으니 기분이 무척이나 안좋더군요. 더구나 버스기사님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본인이 질병에 걸리고 싶지 않으시면 마스크좀 써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버스를 타다가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은 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2023년 11월 3일 경진여객 m5443 차대번호 1660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고 고속화도로에서 규정속도보다 늦게 운행하여 사고의 위험을 초래함. 속도를 못맞춰주니 옆에 차들이 경적을 울려댐. 기사 욕함. 버스 파업하시려면 이런거나 좀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빨간 조끼나 입으시면서 욕하지 마시구요.
5시 30분 정도 돌마초교.야탑역에서 33-1번버스 탑승해 새마을연수구앞에서 내리려고 버스를 초등학생 어린딸과 같이 탑승했습니다.
어린이가 카드로 ” 어린이요 “라고 하면 요금제 변경하는게 상식아닌가요? 거기다데고 “아 찍어어어!!!!” 하고 소리지르는게 맞는건가요? 요금제 변경해서 할인받으라고 그렇게 버스방송으로 틀더니 그렇게 소리지는게 맞습니까? 버스기사로서 그거 변경 어떻게 하는지, 왜하는지 조차 모르시는거같던대요? 기사이름 ‘정명춘’ 33-1번버스 친절히 대하기는 무슨 소리만 지르던대
경윈고속 지번주는대전 통영간30분늦게출발해서 중간휴게소도 안거치고 논스톱으로 달리드니 오늘23년11월23일 통영 대전간 7시30분12번좌석 운전수7시26분 차분열고 닫고는커피빼서 문열고 차타자 문닫고 출발시간기도 켜지않은채 7시30분까지 커피 마시고는 바로 출발해서 가버리는데 어케 버스를 타는지 어이가엄어서 이야기 하니 7시35분차 타고 가라함 가면서 빈자리 이리저리 찻아서 앉아 갓다는 요금도 2000원더냇는데 돌려 주지도 않고 누구하나 미안하다는 말이엄네쩝
관악구 가는 651번 버스 기사님들 제발 말좀 친절하게 합시다 불친절한 기사님도 계시니까 진짜 화가나네요 저한테 욕을 왜 하시는지ㅋㅋㄱ…
2023.12.29 경기버스 35번 오후 5시 40분즈음 양주역에서 양주시청방면버스 탔는데
저 멀리서 뛰어오는 사람 보고도 고개 안돌리고 지나치려했으면서 제가 달려오던 위치가 다른버스 정차구역이라고 원래 안된다고 겨우 태워주네요. 다른구역에서 태워달라한게 아닌데 승질을 내내요. 젊으신분이 운전 그렇게 하지 맙시다.
2023년 1월 23일 성남 은행시장에서 452
서울 74 사 8995 (주)남성버스 운전기사님께서 버스정류장에서 50m정도 벗어난 곳에서 하차 하시고 버스정류장 그냥 지나치시길래 제가 버정에서 타려고 움직였던이 그제서야 가려던 것 멈추고 버정에서 1차로 떨어지고 20m 떨어진 곳에서 문 열어주시는데 눈빛이 혐오스럽게 쳐다보는데 어쩜 좋죠? 이거 참아야하는 부분인가요??
창원 216번 버스 동양 1023
검은머리 버스기사님
신용카드로 학생 찍어달라니까
학생카드 들고다니라면서
알겠으니까 학생으로 찍어달라니까
이게 무슨 권리인줄 아냐고
내리라고 하셔서
결국 천원 내고 탔는데
자리에 앉으니까 욕을 하시네요??
x같다
씨xx
막 이러시는데
이런 사람도 기사 할 수 있나요??
2024. 02. 05. 월요일
9시쯤 상봉역 도착한 1330-44 버스 기사님.
아직도 기사님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네요. 상봉역 정거장에 집입했고 내리기 위해 일어서서 뒷문으로 가는데 차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더라구요. 몸이 쏠려 간신히 의자머리 붙잡고 뒤돌아 보니 기사님이 진짜 곧 달려와 한다 칠 기세로 “않. 아. 요”라고 하면서 앉을때까지 째려보고 있었어요.
차가 멈추면 내리라는거 알겠습니다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는 거죠. 근데 그렇게 급정거한 기사님 때문에 넘어져 다치겠어요.
거기서 일서서 있는 승객에게 화를 내고 목소리 내시기 위해 급정거를 그렇게 하시나요?
그건 위험하지 않은가요?
정거장 진입도 하지 않은채 속도를 내고있는 상황에 빨리 내리겠다고 제가 서두른것도 아니고 정거장에 진입했고 속도가 줄고있어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위험하다고 말씀하실거면 그냥 앉아달라고만 하셔도 충분히 알아듣습니다.
제가 왜 아침부터 기사님의 그런 눈빛과 목소리를 받아내야 하나요? 왜 저를 그런식으로 대하시나요? 도대체 상봉에서 운행하는 좌석 버스 기사님들은 승객을 기본적으로 짜쯩과 분풀이의 대상으로 여기시나 싶어요. 한두번 보고 겪은게 아닙니다. 어르신한테도 소리지르고 화내시는 기사님 여러번 보았습니다. 오늘 이런일이 저한테도 일어나네요. 너무너무 화나고 불쾌합니다. 아침부터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 모욕과 대접을 받아야할 만큼 잘못했나 싶어요.
조금만 더 배려해주세요.
기사님들이 승객들한테 받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도 많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막 그렇게 화를 뱉어낼 수 없잖아요. 평소 기사님에게 불진철하거나 예의 없이 행동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납니다.
오늘 아침부터 기사님의 분노를 그대로 다 받아 하루를 시작하는 저는 오늘이 벌써 지치고 끔직합니다.
세브란스 병원 앞 173 김종인 기사님 .. 와..
7017내려서 173 바로 타려고 하는데 출발하시길래 뛰어가면서 너무 힘들어서 아진짜 그랬는데 차 세워주시길래 다행이다 하고 타는데
돌아오는 말은 너 방금 뭐라했어?
에? 아진짜 그랬는데요..? 그랬더니 내가 널 어떻게 보냐고 말을 그딴식으로 하냐고..
제가 욕을 했나요? 그랬더니 아무 말 못하시는데
니 부모한테도 그러라고 욕하시길래 저도 화나서 욕했네요 그럼 안탄다고 내렸더니
따라 내려서 저 사진찍어가시고 너 부모한테도 그래라 미친x 온갖 욕을 다 하고 가시네요..
17번 버스 방배역 6시쯤 안경쓰고 체크무늬 파랑색셔츠 입은 아저씨가 이미 교통카드 찍었는데 승차거부할 수 있다고 내리라고 했습니다 돈 내고 탔는데 말할 틈 없었다고 그냥 내리라고 했습니다.
버스에 커피음료들고타고. 음식물 먹는거 많이봤는데. 저보고 커피들고타면 안된다고. 사람보는 앞에서 문닫고 기분나쁘게 너무 민망하게 했음. 뚜껑있는통에 담아야된다고 친절하게 할수없나요?? 너무 창피하게 큰소리치고 문닫고가서 너무 창피했음.
제주도 제주시 365번 3-4시경 김** 기사님입니다. 제가 청소년 한 명이요 했는데 ‘뭘 우물우물거려? 학생이라 말하면 안되는 거야? 에휴’라 하셨고 제가 뒤로 가는 도중에도 궁시렁 거리셨습니다
경기 아 76 1434, H5번 파마?곱슬머리 마을버스 기사님,
밤 11시 반 넘어 혼자 탔다가 정지신호 무시, 과속, 난폭운전에 무서워서 혼났어요~!!
자기는 빨간불에도 서지않고 과속으로 달렸으면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승용차랑 부딪힐 뻔하니까 운전석 창문 열고 “이런 개 씨~”쌍욕을 날리더만요.
승객이 있던말던 둔턱이 있거나말거나 속도줄임 없이 달려서 양손 다 버스 꽉 잡고 버티다 다른 남자승객 하나 더 타니 그제서야 속도 줄이고..
힘없는 노약자 타면 버티기도 어려울 만큼의 난폭운전, 승객들까지 다칠까 무섭고 부디 그렇게 운전하지 마시길요. 그러다 골로 가겠어요~~
서울 난곡 신림역 맥도날드 버스정류장역
24년 04월 02일
5522A 난곡종점행 오후8:20분경 버스정류장앞에서 안서고 그전에 신호멈췃다고 자기멋대로 정류장 한참뒤에서 멈추더니 사람들 다 태운줄알고 버스정류장앞에있는사람들 멀쩡하게 기다리고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침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한가람삼성아파트 정류장)
2024년 4월 22일 17시 12분
917번 버스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안해줌. 하차벨도 눌렀고 하차 요구 두 차례나 했음에도
한 마디 없이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버림. 쪽팔리고 불쾌했음.